인앤아웃(In-N-Out Burgers) “미국 3대 버거, 인앤아웃 스토리”

인앤아웃 버거 미국의 유명 3대 버거 ‘In-N-Out Burgers’ 4년 만에 서울 청담에서 팝업스토를 열었습니다. 인앤아웃은 2012년 한국에 상표권을 등록했는데, 상표 등록 후 3년 이상 활동이 없으면 취소되는 만큼 인앤아웃은 정기적으로 팝업 매장을 열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21일, 롯데 등 기업들과 한국 진출을 놓고 미팅을 진행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만약에 실현이 된다면 인앤아웃 버거 최초 해외 진출 사례가 대한민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앤아웃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메뉴와 편안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어,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덕분에 인앤아웃은 미국 서부 지역에서 매우 사랑받고 성공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인앤아웃 : 본질에 충실한 창업이야기”

1948년 10월 22일, 해리 스나이더(Harry Snyder)와 에스텔 스나이더(Esther Snyder) 부부의 창업으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이 부부는 캘리포니아의 버뱅크(Baldwin Park)에 인앤아웃 버거 판매를 하였는데, 그 당시 25센트에 햄버거를 판매를 하였습니다. 1948년의 물가 수준을 고려했을 때 25센트는 현재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2.6달러 정도의 가치를 갖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창업 초기에는 맥도널드(MCDonald`s)와 같은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들과 경쟁하면서도, 해리 스나이더의 비전은 단순하지만 본질에 충실한 맛있는 음식과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감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가치와 운영 철학이 성장과 성공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인앤아웃-매장

“Quality You Can Taste”

인앤아웃은 특히 품질과 서비스에 집중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치고는 음식 나오는 속도가 상대적으로 오래 걸립니다. 실제로 다른 패스트푸드점과 달리 인앤아웃 매장에는 냉동고가 없습니다.

이는 모든 재료를 냉장 상태로 유통하며 조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냉동 감자를 사용하지 않고 생 감자를 잘라서 조리합니다. 주방이 개방형이라 감자튀김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는데, 생감자 껍질을 벗긴 뒤 틀에 넣어 감자튀김 모양으로 뽑아내서 조리합니다.

또한 패티를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냉장 상태에서 신선하게 조리하여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합니다.

“지역 사랑이 가득한 브랜드”

현재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약 35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서부 지역에서 많이 판매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앤아웃은 지역 사랑을 받는 로컬 패스트푸드로 간주되며, 각 지점은 해당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앤아웃은 성장과 사회 기여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 프로그램과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들이 많은 팬들과 고객들에게 브랜드 스토리를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인앤아웃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후에도 운영 철학 확고하기에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텍사스 주, 유타 주에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인앤아웃-분포도

“미국 3대 버거가 되기 위한 노력”

미국 지역은 버거 산업이 매우 치열합니다. 많은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과 지역적인 로컬 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창업주 운영 철학인 신선한 재료 조건의 기반과 공급 유통에 있어 굉장히 제한적인 요소가 많아 지역 내 효율적인 시스템과 공급망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신선함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인지도와 명성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요?
해리 스나이더 부부의 간단하지만 여러운 본질에서 나오는 비전과 높은 품질과 서비스에 미국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인앤아웃의 시크릿 메뉴”

인앤아웃의 시크릿 메뉴는 공식 메뉴에는 없지만, 많은 팬들 사이에서 알려진 비밀 메뉴들이 존재합니다. 이 시크릿 메뉴는 주문 시에 특정 요청을 하면 맞춤형으로 만들어주는 버거입니다.

  • 애니멀 스타일 (Animal Style) : 햄버거 패티 위에 요청 소스, 그릴드 양파, 그릴드 머쉬룸이 들어간 버거입니다.
  • 감자튀김 애니멀 스타일 (Fries Animal Style) : 감자튀김에 요청 소스, 그릴드 양파, 체다 치즈가 들어간 메뉴로 특별한 감자튀김입니다.
  • 프라이즈 웰던 (Fries Well Done) : 감자튀김을 더 오래 튀겨서 바삭하게 만든 메뉴로, 좀 더 크리스피 한 감자튀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인앤아웃 감자튀김은 생 감자로 조리가 되어 냉동 감자보다 눅눅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 3×3, 4×4, 더블더블 (Double-Double) : 보통의 더블 패티, 더블 치즈를 더 높은 레벨로 커스터마이징하여 패티와 치즈의 수를 늘린 메뉴로, 패티와 치즈를 원하는 만큼 추가하여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 노번 (Neapolitan) 스무디 : 딸기, 초콜릿, 바닐라 세 가지 맛을 혼합한 스무디입니다.

위와 같이 시크릿 메뉴는 각 매장에서 주문 시에 요청하면 만들어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모든 인앤아웃 매장에서 동일한 시크릿 메뉴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시크릿 메뉴를 주문할 때는 매장 직원에게 명확하게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앤아웃 버거 미국에 가게 되면 한번 들러보세요. 이상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는 인앤아웃 버거입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